내가 먹는 모든 음식을 의심하자
link  관리자   2022-01-03

암 치료에 있어 예후가 좋은 사람들은 병원 치료 여부를 떠나 현재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의사나 주변사람들이 좋은 것 드시고 맑은 공기 마음껏 들이켜고 스트레스는 내려 놓으세요, 라고 아무리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얘기한다 한들 스스로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 모든 암 치료 비책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쉽게 생각해 보자.

내가 배탈이 났다면 무언가를 잘못먹었을 확률이 높다.

노로 바이러스든 살모넬라균이든 상한 음식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그나마 장염이나 식중독은 금방 탈을 일으켜 우리가 바로 자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암은 증상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몸 안에 자리를 잡고 1년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서서히 들어오는 모든 것, 이를테면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과 폐와 피부의 모공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 그리고 귀를 통해 들어오는 험담까지도 언젠가는 우리 몸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암에 걸린 사람들
박홍희











연관 키워드
된장, 석창포, 정전기, 기적, 자궁암, 암에좋은머위, 첨가물, 암진단, 적혈구, 족욕, 족욕양말, , 수면부족, 애호박, 차가버섯, 단호박, 암체질, 석류만두, 암을이기는방법, 짚신나물
Made By 호가계부